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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로 하락, 용혜인 부적합 61% 인사 논란 총정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로 하락, 용혜인 부적합 61% 인사 논란 총정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 30%대로 하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38%, 부정평가는 51%로 집계됐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부적합 응답도 61%를 기록하면서 인사 논란과 국정평가 변화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 취임 후 최저

⭐ 긍정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한국갤럽이 2026년 9월 11일 발표한 데일리 오피니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38%였다. 직전 주의 40%보다 2%포인트 내려간 결과이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51%, 판단을 유보한 비율은 11%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주간 등락을 넘어 긍정평가가 처음 40% 아래로 내려왔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표본조사 수치는 조사 시점의 여론을 추정한 값이므로 장기 흐름을 판단할 때는 이후 발표되는 결과도 함께 살펴야 한다.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13%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부동산과 인사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본 응답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부동산 정책이 2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인사 16%, 경제·민생 10% 순이었다. 특히 인사를 지적한 비율은 전주 9%에서 16%로 7%포인트 증가했다. 한국갤럽은 이러한 변화를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자 인선의 파장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으로 해석했다. 다만 한 차례 조사만으로 하락 원인을 특정 사안 하나에 전부 돌리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부동산과 민생 문제도 부정적 판단에 함께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수치에서는 정책 부담과 인선 논쟁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용혜인 장관 후보자 부적합 61% 의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관한 적합성 질문에서는 ‘적합하다’가 13%, ‘부적합하다’가 61%, 의견유보가 26%로 조사됐다. 부적합 응답이 적합 의견보다 48%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야권이나 중도층뿐 아니라 여권 지지 기반에서도 부정적인 판단이 우세했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적합 26%, 부적합 51%였고, 진보층에서도 각각 30%와 49%로 집계됐다. 정치 성향을 넘어 후보자의 자격과 의원직 겸직 방침을 둘러싼 우려가 확산한 결과로 읽힌다. 그러나 이 설문은 후보자에 관한 전반적인 적합성 평가이므로 특정 논란 하나만으로 응답 이유를 단정해서는 안 된다. 핵심은 우호적인 집단에서도 부정 의견이 절반 안팎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 전체 응답자 적합 13%, 부적합 61%, 유보 26%
  • 민주당 지지층 적합 26%, 부적합 51%
  • 진보층 적합 30%, 부적합 49%

용혜인 의원직 겸직 논란 핵심

법률상 허용 여부와 정치적 책임 기준이 쟁점이다

용 후보자는 9월 10일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을 함께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례대표가 국무위원으로 임명될 때 의원직을 내려놓아 온 관례에 대해서도 정치권의 자리 배분 관행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논쟁의 중심은 법적으로 가능한가를 넘어 장관 후보자에게 요구되는 책임성과 이해충돌 우려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 있다.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됐다는 점이 정치적 부담을 키웠다.

용혜인 출근길 발언과 입장 변화 가능성

용 후보자는 9월 11일 출근길에서 자신의 정치적 결정에 여러 의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목소리를 무겁게 듣고 있다고 밝혔다. 겸직 방침을 유지할 것인지 재차 질문받자 필요한 부분은 앞으로 추가로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전날 적극적으로 정당성을 설명했던 태도와 비교하면 발언 수위가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다만 이는 공개 발언의 변화일 뿐 철회나 사퇴를 공식화한 것은 아니다. 향후 인사청문 과정이나 별도 발표에서 구체적인 거취가 제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9월 10일 기자회견에서 의원직과 장관직의 겸직 의지 표명
  • 현행 법률이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을 허용한다는 입장 제시
  • 비례대표 사퇴 관례가 자리 배분으로 인식된 것은 아닌지 문제 제기
  • 여야 정치권에서 법적 허용과 별개로 정치적 책임론 제기
  • 9월 11일 출근길에서는 여론을 무겁게 듣고 있다고 답변

 

김승원 장관 후보자 적합성 평가 비교

평가 대상 적합 부적합
용혜인 전체 13% 61%
김승원 전체 22% 43%
김승원 민주당 지지층 42% 22%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22%가 적합, 43%가 부적합하다고 답했다. 전체 여론에서는 김 후보자 역시 부정적 판단이 긍정 의견보다 높았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적합 42%, 부적합 22%로 반대 양상이 확인됐다. 용 후보자가 여권 지지 기반에서도 부정평가가 앞선 것과 구별되는 대목이다. 두 인사를 단순히 같은 수준의 논란으로 묶기보다 지지층별 차이를 함께 비교해야 조사 결과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조사 결론

이번 한국갤럽 발표에서는 국정 긍정평가가 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 이유 중 인사 문제가 전주보다 크게 증가했다. 용혜인 후보자 부적합 응답 61%는 현 인선에 상당한 여론 부담이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다만 조사 결과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형성된 의견을 보여주는 표본통계이며 장기 추세를 확정하는 지표는 아니다. 향후 후보자의 겸직 관련 결정과 청문 절차, 부동산·민생 대응이 국정평가 흐름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FAQ

Q. 이번 이재명 대통령 긍정평가는 얼마인가요?

A. 2026년 9월 11일 발표된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에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8%, 부정평가는 51%, 의견유보는 11%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주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 30%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치 해석 시 표본오차와 조사 시점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한 번의 결과보다 여러 주의 변화 방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용혜인 후보자 부적합 응답은 왜 주목받나요?

A. 전체 조사에서 적합 13%, 부적합 61%로 차이가 컸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부적합 의견이 51%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진보층에서도 부적합 판단이 49%로 적합 의견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후보자 논쟁이 전통적인 진영 구도를 넘어 여권 내부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응답자가 선택한 구체적 사유까지 설문 수치만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Q. 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요?

A. 2026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9.4%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따라서 1~2%포인트 정도의 작은 변화는 오차 범위를 고려해 신중하게 읽어야 합니다. 조사 방식과 질문 내용이 다른 기관의 결과를 단순 비교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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